小天(작은하늘)
2010. 7. 20. 17:06

알베르 카뮈는 말했다.
'우리들 생애의 저녁에 이르면, 우리는 얼마나 타인을 사랑했는가를 놓고 심판 받을 것이다'.
타인을 기쁘게 해줄 때 내 자신이 기쁘고. 타인을 괴롭게 하면 내 자신도 괴롭다.
타인에 대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그 타인을 행복하게 할 뿐 아니라 내 자신의 내적인 평화도 함께 따라온다.
감정은 소유되지만 사랑은 우러난다 감정은 인간안에 깃들지만 인간은 사랑 안에서 자란다.
법정스님......얼마나 사랑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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