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인어공주를

깨우는 봄날

소래포구로 쭈꾸미를 찻아 나섰다.

그런데 소래포구는 간데없고

돈버는 장사치가

포구를 삼켜 버렸다.

아! 그리운 소래포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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