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jijin3709/UnOm/170 

 

피카소 (Pablo Picasso) | 1881~1973

나는 찾지않는다 발견할 뿐이다

나는 보는것을 그리는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을 그린다

작품은 그것을 보는 사람에 의해서만 살아있다

제니퍼 팬델의 <세상을 바꾼 위대한 예술가 피카소> 중에서

Portrait of Paul Picasso as a Child 1923

고독 없이는 아무 것도 달성할 수 없다. 나는 예전에 나를 위해서

하나의 고독을 만들었다. - P.R. 피카소 

그림도 실생활과 같다. 지체 없이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 -피카소 

Pot, Wine-Glass and Book 1908



그림은 미리 생각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제작 중에

사상이 변하면서 그림도 변한다.

그리고 완성 후에도 보는 사람의 마음상태에 따라서 변화한다. -피카소 

Still Life with Guitar 1922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흔히 아름다운 것을 발견한다. 그런 것에 대해서는

경계를 해야 한다. 사물을 파괴하고, 몇 번이나 다시 시작할 일이다.

최후에 나타나는 것은, 포기한 몇 가지 발견의 결과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당신의 자신에 대한 감정가가 되고 만다. -피카소 

Still Life with Guitar 1922

사랑은 삶의 최대 청량제이자, 강장제이다. -피카소 

아무도 자연에 거역할 수는 없다. 자연은 아무리 강한 인간보다도

더욱 강하다. - P.R. 피카소 

Portrait of Nusche Eluard 1937

예술가는 의도가 아니라 결과에 의해서 평가되어야 한다. - P.R. 피카소 

예술은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일상 생활의 먼지를 털어 준다. - P.R. 피카소 

Portrait of Olga in the Armchair 1917


예술은 슬픔과 고통을 통해서 나온다. - P.R. 피카소 

위대한 예술은 언제나 고귀한 정신을 보여 준다. - P.R. 피카소 


하나의 예술 작품은 파괴의 총체이다. - P.R. 피카소

Portrait of Marie-Therese 1937


Portrait of Soler 1903

Portrait of Sylvette 1954

Portrait of the Art Dealer Pedro Manach 1901

Portrait of the Artist`s Mother 1896



Rembrant Figure and Eros 1969

Science and Charity 1897

Self-Portrait with a Palette 1906

Self-Portrait 1907

Silhouette of Picasso and Young Girl Crying 1940


Still Life with Steer's Skull 1942

Still-Life 1936
Still-Life 1938

Still-Life 1918

Still-Life 1919

Still-Life 1932

Still-Life 1945

Still-Life with a Pitcher and Apples 1919

Still-Life with Cheese 1944

Studio with Plaster Head 1925

Tavern(The Ham) 1912

The Absinthe Drinker 1901

The Absinthe Drinker 1901

The Barefood Girl(Detail) 1895

The Bathers 1918

The Card-Player 1913-14

The Charnel House 1944-45

The Dance of the Veils 1907

The Doves 1957

The King of the Minotaurs 1958

피카소 "누워 있는 여인"

20세기의 가장 유명한 화가로 불리는 파블로 피카소는 평생의 걸쳐

다양한 주제를 그림으로 표현했는데, 특히 이 작품은 여인의 풍만함과

육감적인 모습에 큰 매력을 느끼고 이를 표현한 것입니다. 연인이었던

마리 테레즈 월터가 깊은 잠에 빠져있는 모습을 그렸다고 합니다.

La Toilette 1906

Life 1903

Lady with a Fan 1905

Las Meninas(AFter Velazquez) 1957

Le Gourmet 1901

Leaning Harlequin 1901

Lee Miller 1937

Lunch on the Grass

Luncheon on the Grass After Manet 1961

Madame Olga Picasso 1923

Marie-Therese Walter 1937

Marie-Therese Walter 1937

Marie-Therese Walter 1937

Marie-Therese Walter 1937

Marie-Therese Walter 1937

Maya with a doll 1938

Maya, Picasso's Daughter with a Doll 1938

Min \otaur and His Wife 1937

Monolithic nude 1958


Mother and Child 1922
Mather and Child 1921

Mather and Child 1921-22

MuSical Instuments 1912

Night Fishing at antides 1939

Nude 1909

Nude(Half-Lenght) 1907

Nude and Still-life 1931

Nude in an Armchair 1929

Nude in an Armchair 1959

Nude in an Armchair 1932

Nude in an Armchair with a Bottle of Evian Water, a Glass and Shoes 1959

Nude on a Beach 1929

Nude on a Beach 1929

Nude on a Beach 1929

Nude Queen of the Amazons With Servant 1960

Nude Woman 1910

Nude, I love Eva 1912

Nusch Eluard 1938

Nusch Eluard 1938


Nusch Eluard 1937
Old Beggar with a Boy 1903

Paloma and Claude(Children of Picasso) 1950

Paloma Picasso 1956

Paloma Playing with Tadpoles 1954

Paulo, Picasso's son, as Pierrot 1954

Pierrot 1918

Portrait of a sitting Woman 1960

Portrait of a Young Girl 1938

Portrait of a Young Girl 1938

Portrait of a Young Girl 1938

Portrait of a Young Girl 1938

Portrait of a Young Woman 1903

Portrait of Ambroise Vollard 1910

Portrait of Dora Maar 1937

Portrait of Fernarde 1909

Portrait of Kahnweiler 1910


Portrait of Man in a Hat 1971

Pablo Picasso (1881-1973)

<피카소, 15세에 그린 자화상>

1881년에 태어난 피카소는, 다작의 시기,

혹은 초기라고 여기기 쉬운

'청색시대'만 해도,

피카소에게는 20대의 일이다.

14살에 바르셀로나의 미술학교에 입학하였고

16세에 마드리드 왕립미술학교에 들어가

첫 개인전을 열었다는 것만 하여도

그의 미술에 대한 열정을 알 수 있다.

5살 때부터 그림을 그렸을 뿐 아니라

미술대회에서 입상을 했었다는 사실을 알고 난다면 15년동안

그림을 그린 후의 작업이 '청색시대'라고 할 수 있다.

14세, (1895)

The Barefoot Girl.

Detail. 1895. Oil on canvas.

Musee Picasso, Paris, France


First Communion.

1895/96. Oil on canvas.

Museo Picasso, Barcelona, Spain

15세, (1896)

Portrait of the Artist's Mother.

1896. Pastel on Paper.

Museo Picasso, Barcelona, Spain

16세, (1897)

Science and Charity.

1897. Oil on canvas.

Museo Picasso, Barcelona, Spain

Matador Luis Miguel Dominguin.

1897. Pencil on paper

18세, (1899)

Lola, Picasso's Sister. 1899.

19세, (1990)

A Spanish Couple in front of an Inn.

1900. Pastel on cardboard. Private collection.

20세의 피카소


스페인에서 미술선생의 아들로 태어난 피카소는

바르셀로나에서 교육을 받았고, 1900년에서 1906 사이에

이미 파리에서 명성을 얻었다.

그는 다작의 '청색 시대'와 '장미빛 시대'에

툴루즈 로트렉, 아르누보, 상징주의의 영향을 받아

소외되고 버려진 계층에 속하는 외로운 인물들의

기이하고 우수에 찬 이미지들을 창조했다.


Leaning Harlequin.

1901. Oil on canvas.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New York, USA.


The Absinthe Drinker.

1901. Oil on cardboard.

Melville Hall Collection, New York, NY, USA

 

관련



'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카소  (0) 2017.08.15
Myles birket foster(1825_1899)  (0) 2017.08.15
steve hanks의 수채화  (0) 2017.08.15
르느와르  (0) 2017.08.15
미국 국립공원  (0) 2015.05.12

http://cafe.daum.net/jijin3709/UnOm/170 

 

피카소 (Pablo Picasso) | 1881~1973

나는 찾지않는다 발견할 뿐이다

나는 보는것을 그리는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을 그린다

작품은 그것을 보는 사람에 의해서만 살아있다

제니퍼 팬델의 <세상을 바꾼 위대한 예술가 피카소> 중에서

Portrait of Paul Picasso as a Child 1923

고독 없이는 아무 것도 달성할 수 없다. 나는 예전에 나를 위해서

하나의 고독을 만들었다. - P.R. 피카소 

그림도 실생활과 같다. 지체 없이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 -피카소 

Pot, Wine-Glass and Book 1908



그림은 미리 생각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제작 중에

사상이 변하면서 그림도 변한다.

그리고 완성 후에도 보는 사람의 마음상태에 따라서 변화한다. -피카소 

Still Life with Guitar 1922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흔히 아름다운 것을 발견한다. 그런 것에 대해서는

경계를 해야 한다. 사물을 파괴하고, 몇 번이나 다시 시작할 일이다.

최후에 나타나는 것은, 포기한 몇 가지 발견의 결과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당신의 자신에 대한 감정가가 되고 만다. -피카소 

Still Life with Guitar 1922

사랑은 삶의 최대 청량제이자, 강장제이다. -피카소 

아무도 자연에 거역할 수는 없다. 자연은 아무리 강한 인간보다도

더욱 강하다. - P.R. 피카소 

Portrait of Nusche Eluard 1937

예술가는 의도가 아니라 결과에 의해서 평가되어야 한다. - P.R. 피카소 

예술은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일상 생활의 먼지를 털어 준다. - P.R. 피카소 

Portrait of Olga in the Armchair 1917


예술은 슬픔과 고통을 통해서 나온다. - P.R. 피카소 

위대한 예술은 언제나 고귀한 정신을 보여 준다. - P.R. 피카소 


하나의 예술 작품은 파괴의 총체이다. - P.R. 피카소

Portrait of Marie-Therese 1937


Portrait of Soler 1903

Portrait of Sylvette 1954

Portrait of the Art Dealer Pedro Manach 1901

Portrait of the Artist`s Mother 1896



Rembrant Figure and Eros 1969

Science and Charity 1897

Self-Portrait with a Palette 1906

Self-Portrait 1907

Silhouette of Picasso and Young Girl Crying 1940


Still Life with Steer's Skull 1942

Still-Life 1936
Still-Life 1938

Still-Life 1918

Still-Life 1919

Still-Life 1932

Still-Life 1945

Still-Life with a Pitcher and Apples 1919

Still-Life with Cheese 1944

Studio with Plaster Head 1925

Tavern(The Ham) 1912

The Absinthe Drinker 1901

The Absinthe Drinker 1901

The Barefood Girl(Detail) 1895

The Bathers 1918

The Card-Player 1913-14

The Charnel House 1944-45

The Dance of the Veils 1907

The Doves 1957

The King of the Minotaurs 1958

피카소 "누워 있는 여인"

20세기의 가장 유명한 화가로 불리는 파블로 피카소는 평생의 걸쳐

다양한 주제를 그림으로 표현했는데, 특히 이 작품은 여인의 풍만함과

육감적인 모습에 큰 매력을 느끼고 이를 표현한 것입니다. 연인이었던

마리 테레즈 월터가 깊은 잠에 빠져있는 모습을 그렸다고 합니다.

La Toilette 1906

Life 1903

Lady with a Fan 1905

Las Meninas(AFter Velazquez) 1957

Le Gourmet 1901

Leaning Harlequin 1901

Lee Miller 1937

Lunch on the Grass

Luncheon on the Grass After Manet 1961

Madame Olga Picasso 1923

Marie-Therese Walter 1937

Marie-Therese Walter 1937

Marie-Therese Walter 1937

Marie-Therese Walter 1937

Marie-Therese Walter 1937

Maya with a doll 1938

Maya, Picasso's Daughter with a Doll 1938

Min \otaur and His Wife 1937

Monolithic nude 1958


Mother and Child 1922
Mather and Child 1921

Mather and Child 1921-22

MuSical Instuments 1912

Night Fishing at antides 1939

Nude 1909

Nude(Half-Lenght) 1907

Nude and Still-life 1931

Nude in an Armchair 1929

Nude in an Armchair 1959

Nude in an Armchair 1932

Nude in an Armchair with a Bottle of Evian Water, a Glass and Shoes 1959

Nude on a Beach 1929

Nude on a Beach 1929

Nude on a Beach 1929

Nude Queen of the Amazons With Servant 1960

Nude Woman 1910

Nude, I love Eva 1912

Nusch Eluard 1938

Nusch Eluard 1938


Nusch Eluard 1937
Old Beggar with a Boy 1903

Paloma and Claude(Children of Picasso) 1950

Paloma Picasso 1956

Paloma Playing with Tadpoles 1954

Paulo, Picasso's son, as Pierrot 1954

Pierrot 1918

Portrait of a sitting Woman 1960

Portrait of a Young Girl 1938

Portrait of a Young Girl 1938

Portrait of a Young Girl 1938

Portrait of a Young Girl 1938

Portrait of a Young Woman 1903

Portrait of Ambroise Vollard 1910

Portrait of Dora Maar 1937

Portrait of Fernarde 1909

Portrait of Kahnweiler 1910


Portrait of Man in a Hat 1971

Pablo Picasso (1881-1973)

<피카소, 15세에 그린 자화상>

1881년에 태어난 피카소는, 다작의 시기,

혹은 초기라고 여기기 쉬운

'청색시대'만 해도,

피카소에게는 20대의 일이다.

14살에 바르셀로나의 미술학교에 입학하였고

16세에 마드리드 왕립미술학교에 들어가

첫 개인전을 열었다는 것만 하여도

그의 미술에 대한 열정을 알 수 있다.

5살 때부터 그림을 그렸을 뿐 아니라

미술대회에서 입상을 했었다는 사실을 알고 난다면 15년동안

그림을 그린 후의 작업이 '청색시대'라고 할 수 있다.

14세, (1895)

The Barefoot Girl.

Detail. 1895. Oil on canvas.

Musee Picasso, Paris, France


First Communion.

1895/96. Oil on canvas.

Museo Picasso, Barcelona, Spain

15세, (1896)

Portrait of the Artist's Mother.

1896. Pastel on Paper.

Museo Picasso, Barcelona, Spain

16세, (1897)

Science and Charity.

1897. Oil on canvas.

Museo Picasso, Barcelona, Spain

Matador Luis Miguel Dominguin.

1897. Pencil on paper

18세, (1899)

Lola, Picasso's Sister. 1899.

19세, (1990)

A Spanish Couple in front of an Inn.

1900. Pastel on cardboard. Private collection.

20세의 피카소


스페인에서 미술선생의 아들로 태어난 피카소는

바르셀로나에서 교육을 받았고, 1900년에서 1906 사이에

이미 파리에서 명성을 얻었다.

그는 다작의 '청색 시대'와 '장미빛 시대'에

툴루즈 로트렉, 아르누보, 상징주의의 영향을 받아

소외되고 버려진 계층에 속하는 외로운 인물들의

기이하고 우수에 찬 이미지들을 창조했다.


Leaning Harlequin.

1901. Oil on canvas.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New York, USA.


The Absinthe Drinker.

1901. Oil on cardboard.

Melville Hall Collection, New York, NY, USA

 

관련



'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카소-2  (0) 2017.08.15
Myles birket foster(1825_1899)  (0) 2017.08.15
steve hanks의 수채화  (0) 2017.08.15
르느와르  (0) 2017.08.15
미국 국립공원  (0) 2015.05.12



 

관련



'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카소-2  (0) 2017.08.15
피카소  (0) 2017.08.15
steve hanks의 수채화  (0) 2017.08.15
르느와르  (0) 2017.08.15
미국 국립공원  (0) 2015.05.12

Steve Hanks의 정교한 수채화 작품 감상



Holding the Family Together Steve Hanks paintings


Waiting on Halloween

Steve Hanks paintings


Baby Bath

Steve Hanks paintings


Candle in the Wind

Steve Hanks paintings


The Music Room

Steve Hanks paintings


The Journey is the Goal

Steve Hanks paintings

 

 

Shelter for the Heart

Steve Hanks paintings


Side by Side

Steve Hanks paintings


Musical Appreciation

Steve Hanks paintings


In the Eyes of the Innocent

Steve Hanks paintings


It's His Time Now

Steve Hanks paintings


Sending Flowers

Steve Hanks paintings


Bookends

Steve Hanks paintings

Standing on Their Own Two Feet

Steve Hanks paintings


Time with Dad

Steve Hanks paintings


All in a Row

Steve Hanks paintings


Places I Remember

Steve Hanks paintings




'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카소  (0) 2017.08.15
Myles birket foster(1825_1899)  (0) 2017.08.15
르느와르  (0) 2017.08.15
미국 국립공원  (0) 2015.05.12
커피의 성분  (0) 2013.11.16

르느와르의 가을

 (Pierre-Auguste Renoir.1841-1919) 프랑스

 




 

  바쁘다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문제는 '무엇 때문에 바쁜가'이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꿈이 없다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칼 샌드버그]



 

아는 자는 말하지 않는다.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한다. [노자]

 



인생을 발전시키는 것은

그가 하고 있는 일이 아니라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이다. [로버트 브라우닝]



 

일의 성패는

 능력보다 신념에 달려 있다. [클라우드 M. 브리스톨]



 

강인한 의지 없이는

뛰어난 재능도 없다. [효뇨레 드 발자크] 

 



중요한 건 당신이 어떻게 시작했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끝내는가 이다.   [앤드류 매튜스]

 



나는 최선을 고를 수가 없다.  

최선이 나를 고른다.  [타고르]



 

믿는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제일 큰 힘이다.

내가 그것을 말할 때,

어떤 사람도 비웃지 못하도록 하라. [디오도어 루빈] 



 

명성을 구하여 달리는 자는,

명성에 따라갈 수 없다.

그러나 명성에서 도망쳐 달리는 자는,

명성에 붙잡힌다.  [탈무드]



 

마음의 통일(일심, 一心) 없이

무슨 일을 이룰 수 있겠는가? [원효]



 

행운은 자주 문을 두드리나

미련한 자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덴마크속담]

 



오늘을 붙들어라! 

되도록 내일에 의지하지 말라!
       그날 그날이 일년 중에서 최선의 날이다.  [에머슨]

 



 인간은 죽음을 두려워한다. 

그것은 생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토예프스키]



 

추위에 떤 자일수록 태양의 따뜻함을 느낀다.

인생의 고뇌를 맛본 자일수록 생명의 존귀함을 느낀다. [호이토 맨]



 

 행운은 마음의 준비가 있는 사람에게만

미소를 짓는다.  [파스퇴르]

 



커다란 비결은

결코 낡지 않은 인간으로서 인생을 끝까지 사는 것이다.  [시바이쩌]



 

처음 시작은

가장 용기 있는 자 만이 할 수 있다. [노르웨이 속담]

 



계단을 밟아야

계단 위에 올라설 수 있다. [터키속담]



 

 큰 부자에게는 아들은 없다. 

다만 상속인만이 있을 따름이다.   [유태 격언]



 

 내가 성공한 것은,

어느 때이건 반드시 15분 전에 도착한 덕택이다[넬슨]



 

친구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 완전한 친구가 되는 것이다.   [에머슨]



두려움은 언제나 무지에서 샘솟는다.  [에머슨]



 

그대로 인하여 세계를 잃는 일이 있어도 

세계를 위하여 그대를 잃고 싶지 않다.  [바이런]



 

돈은 거름과 같아서

뿌리지 않으면 썩기 쉽다.  [베이컨]



 

대문자만으로 인쇄된 책은  읽기 힘들다. 

일요일 밖에 없는 인생도 그것과 마찬가지이다. [장 파울]



 

칭찬받기를 원하면

자화자찬을 하지 말라.  [파스칼]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으리[셸리]



 

지식이 비즈니스다. [피터 드락커]


 


 

 나의 언어의 한계는

나의 세계의 한계를 의미한다. [비트겐슈타인]



 

돈이 없는 것은 슬픈 일이다.

하지만 남아도는 것은 그 두 배나 슬픈 일이다.  [톨스토이]

 

 

행복한 가정은

 미리 누리는 천국이다. [Robert Eliot]

 

 

영원히 살 것 처럼 꿈을 꾸고

오늘 죽을 것 처럼 살아라. [Robert Eliot]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Robert Eliot]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은

결코 넘어지지 않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는 데 있다.
[Nelson Mandela]

 




'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Myles birket foster(1825_1899)  (0) 2017.08.15
steve hanks의 수채화  (0) 2017.08.15
미국 국립공원  (0) 2015.05.12
커피의 성분  (0) 2013.11.16
대륙횡단-4  (0) 2013.03.07

lifeinus에서 퍼온 글입니다.


미국 정부나 국민들에 대한 세계인들의 인식은 천양지차이다. 미국을 극도로 혐오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지구상에 미국만큼 좋은 나라도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미국 정부나 국민들에 대한 견해는 이처럼 극단적으로 엇갈릴 수 있지만, 국립공원으로 대표되는 미국의 자연에 대해서는 감탄과 부러움, 선망의 시선이 주를 이룬다. 기실 미국의 국립공원은 지구상에 태어나 딱 한번 살다가는 인생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리스트의 맨 앞자리를 차지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의 국립공원들은 입을 쩍 벌어지게 하는 절경만을 앞세우는 것은 아니다. 그 곳의 자연들은 우주에 대한 단상들을 불러 모으고, 무언지 모를 감동들로 가슴을 벅차게 한다. 때론 심오하기 짝이 없는 영감이 온 몸을 감싸기도 하는데, 그럴 때면 몸과 마음이 깨끗하게 정화되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미국의 국립공원에서 미국인뿐만이 아니라 동서양의 온갖 나라에서 온 방문객들을 흔히 만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자이언 국립공원


미국의 국립공원은 자연이 가져다 주는 이런 정신적, 물질적 풍요의 가치를 일찍이 깨달은 사람들에 의해 오늘날의 형태로 정착됐다.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옐로스톤 국립공원)이 미국에서 탄생한 데는 이런 이유가 있는 것이다. 1872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옐로스톤은 전세계 국립공원의 어머니와 같은 곳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국립공원들이 옐로스톤의 관리 모델을 참조해 속속 지정된 것들이기 때문이다. 옐로스톤은 국립공원 지정 이전부터 오늘날의 몬태나, 와이오밍 등을 비롯해 멀리 미국 중서부지역에까지 신비한 자연 현상과 아름다운 경관으로 이름을 떨쳤는데, 나다니엘 랭포드라는 사람을 필두로 한 몇몇 인물들의 초기 탐사로 본격적인 조명을 받기 시작했다. 당시 초기 탐사에 참여한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너무도 멋있고, 신비한 옐로스톤에 반해 이 땅의 사유화를 추진하기도 했으나, 모든 미국인의 땅이 돼야 한다는 주장에 수긍해 결국 미국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미국의 국립공원 시스템의 탄생과 관련해 다소 흥미로운 점은 국립공원을 관리하는 기구, 즉 국립공원관리국(NPS:National Park Service)은 옐로스톤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 한참 후인 1916년에야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그 이전까지는 옐로스톤, 요세미티 등이 일괄적으로 관리되지 않고 따로따로 운영됐다. 이런 이유로 미국은 국립공원 관리라는 측면에서 캐나다에 선수를 빼앗겼다. 캐나다의 국립공원관리국은 미국보다 5년 앞선 1911년 설립돼, 세계 최초라는 영예를 차지하게 됐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국립공원에 대한 미국 정부, 나아가 미국인들의 사고는 이 공원의 수장 임명에서 짐작해볼 수 있다. 일부 국가의 관점에서 보면, 공원관리를 총책임지는 자리는 어깨에 힘을 주거나 속된 말로 '빽'이 있는 자리가 못 된다. 그러나 미국은 이점에서 웬만한 여타 국가들과는 확연히 다른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 국립공원관리국장의 임명을 연방 상원의 청문과 인준을 거치도록 한 게 대표적인 예이다. 그만큼 비중을 크게 인식하고 있다는 뜻이다. 국립공원관리국을 공단이 아닌, 정식 연방 정부기관으로 지정하고 공무원들에게 관리를 맡긴 것도 같은 맥락이다. 미국 정부나 미국인들이 자연을 대하는 태도가 엄중함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아치스 국립공원


미국의 국립공원은 풍광 등 자연 그 자체로 볼 때도 그렇고, 행정적인 측면에서 볼 때도 매우 다채롭다. 2011년 현재 본래 의미에서 국립공원은 미국 전역에 걸쳐 58개 정도이다. 그러나 국립공원과 사실상 같거나 비슷하게 취급되는 곳들은 이보다 훨씬 많다. 예컨대 텍사스 주 남부 멕시코와 인접한 해안 같은 곳은 '국립해안'이라는 명칭으로 국립공원관리국이 운영하고 있다. 오대호 주변 지역에는 비슷한 원리로 '국립호숫가'가 있다. 눈요기라는 관점에서는 물론 한결 같이 빼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또 보통은 국립공원보다 훨씬 규모가 작기 마련인 국립기념물(내셔널 모뉴먼트)도 있고, 국립보존지역도 있으며, 국립휴양지역도 있다. 이들 모두가 국립공원관리국에 속해 있다. 또 이들과는 달리 연방 산림청이 관리하는 '국립산림'(내셔널 포리스트)도 대부분 경치가 아름답고, 캠핑 등이 가능하며 자연 학습을 하기에 적당한 곳들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


미국의 국립공원들은 한마디로 묘사하기에는 풍광이 서로들 너무나 딴판인 곳이 수두룩하다. 산 정상부에 일년 내내 눈을 이고 있는 알래스카의 국립공원부터, 엄청난 규모의 지질 역사를 보여주는 그랜드캐년, 정교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요세미티, 지구 상에 하나뿐이라는 독특한 늪지대인 에버글레이즈 등을 보라. 이들은 너무도 다른 풍광을 갖고 있지만, 한결같이 아름답다는 점이 유일하게 공통점이라면 공통점이다. 이는 풍경 등에서 상대적으로 서로 차이가 크지 않은 한국의 국립공원들과 단적으로 대조되는 미국 국립공원들의 한 단면이다.

     

데쓰밸리


미국의 국립공원에는 물론 아름다운 풍광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 곳의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온갖 나무와 풀, 동물들이 신기하기만 한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사람도 때로는 그의 일원으로서 족적을 남겼다. 북미 원주민들의 삶의 흔적을 그 어느 곳보다 국립공원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자연, 문화, 역사 등이 한데 어우러진 것이 미국의 국립공원인 것이다.

      

그랜드케년 국립공원


국립공원 방문은 보통 차량 1대를 기준으로 1회 방문에 수십 달러 이하인 입장료를 내면 된다. 또 1년짜리 연회원권은 1백 달러도 안 되는데, 해당 1년 동안은 무제한으로 미국의 국립공원지역들을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런 패스는 1인 기준이 아니고 차량 기준이기 때문에 탑승자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만 62세 이상의 시니어들은 연회원권이 10달러 정도로 불과할 정도로 큰 할인 혜택을 받는다. 이와 함께 연방산림청이 운영하는 내셔널 포리스트(국립산림) 입장에도 이용할 수 있는 복합 패스도 있다.

       

세코이아 국립공원



미국 국립공원 여행을 백배 즐길수 있는 팁!

1. 미국 국립공원 여행의 시작은 방문자 센터(Visitor Center)를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하라!

미국 국립공원은 규모가 거대하기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알차게 즐기기 위해서는 여행 시작 전 계획을 먼저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각 국립공원의 방문자 센터에는 국립공원 지도 뿐만 아니라 각종 안내서 등이 비치되어 있고 레인저들로부터 최고 여행 지점 및 안전 사항 등에 대한 문의 및 설명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꼭 방문자 센터를 시작 지점으로 정할 것을 권한다.

아울러 국립공원 내에서 현대식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가 방문자 센터인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2. 음식과 음료 및 스낵 등을 꼭 준비하라!

미국 국립공원 내에서는 식사를 사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나 음식점 등이 거의 없거나 있다 하더라도 간단한 음식만이 마련되어 있거나 또는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음식을 직접 준비해 가면 레스토랑을 찾아 다니거나 하는 일로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도 되어 국립공원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좀 더 확보할 수 있다.

3. 국립공원에 들어가기전에 자동차에 기름을 넉넉히 채워라!

미국의 국립공원들은 셔틀을 운영하는 곳도 있지만 대개 규모가 거대하여 여기저기 국립공원 내를 둘러 보자면 그것만으로도 상당한 운전 거리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국립공원에 들어가기 전에 자동차에 기름을 넉넉히 채워 입장하는 것이 좋다. 국립공원 내에 주유소가 있다 할지라도 대체적으로 외부보다 훨씬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며 국립공원 인근 주유소의 경우도 대체로 높은 가격으로 판매함으로 공원 입장 훨씬 전에 적당한 곳에서 주유를 하는 것이 좋다.


'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eve hanks의 수채화  (0) 2017.08.15
르느와르  (0) 2017.08.15
커피의 성분  (0) 2013.11.16
대륙횡단-4  (0) 2013.03.07
대륙횡단-3  (0) 2013.03.07

커피의 성분

 

일반성분:수분,단백질,지질,당질,조섬유,휘발성 유기산

특이성분:카페인과 볶는 과정 중에 생성되는 방향성분

 

지방산은--------------------(공기)--------------------->커피맛 산화작용

 

커피의 원두에는 수분,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무기질, 유기산, 카페인 등이 들어 있습니다. 물질들은 또한 품종, 토양, 취급방법에 따라 각각의 함유량이 달라지며, 볶는 동안 높은 열을 받아 커피의 향과 맛을 내는 알코올, 알데히드, 케톤, 에스테르, 질소화합물, 카페올 각종 휘발성 물질로 변하게 됩니다.


모든 음식에 들어있는 수분이 커피에도 10%정도 들어 있는데 수분으로 인하여 커피의 보관을 건조상태로 하게 되는 것입니다.

건조된 생두에 가장 많은 성분은 탄수화물로 당류, 셀룰로오스, 리그닌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은 캐러멜화 반응을 일으켜 물에 녹는 갈색의 물질로 변하며 물질이 커피의 쓴맛을, 반응하지 않은 당이 단맛을 내게 됩니다. 이중 수용성이 있는 것은 당류입니다.

다음으로는 지방성분인데, 이것은 지용성으로 물에 녹지 않습니다. 이를 뽑아내기 위해서 특수한 방법이 쓰이는데, 그것이 에스프레소 입니다.

반면에 비휘발성 산은 대부분 물에 녹는데 Roasting 커피에 윤기를 내는 것이 바로 휘발성산입니다. 휘발성산은 이중결합으로 불안정한 상태이며 커피 안에서 그들은 공기와 접촉하고 산소와 반응하여 산화해 버리며 바로 , 맛이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생두일 때는 안쪽에 산소가 들어갈 일이 없지만 배전시에는 커피 자체가 50~80% 정도 부피가 커지는 데다 표면과 내부에는 수많은 구멍이 생겨서 산소가 들어가게 되며 결과로 맛의 변화가 빨리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커피 보관 문제는 산소와 수분의 유무에서 비롯됩니다. 커피 생두는 상온과 일반조건에서 1 정도 보관이 가능하나, 일단 Roasted beans 보관은 산소가 없는 상태 , 진공상태로 만드는 것이 보관기간이 길어지고 맛이 변하지 않게 됩니다.


커피에 들어있는 대표적인 성분으로 알려진 카페인은 냄새가 없고 쓴맛을 내는 분말로 물에 녹습니다.

카페인은 신체에 활기를 불어넣는 자극제이며 약간의 이뇨작용을 하고 지방을 분해하는 등의 각종 대사작용을 활발하게 시켜줍니다.
천식에도 효과가 있는데 카페인의 자극이 기관의 점액성 분비물을 마르게 하고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입니다.
카페인은 화학적으로 차잎에 들어 있는데 기침을 치료하는데 쓰이는 테오필린과 유사합니다. 또한 카페인은 고통스러운 편두통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런 긍정적인 측면에도 불구하고 의사들은 환자에게 커피를 끊으라고 권하기도 한다.

실제로 카페인은 궤양과 관계가 있으므로, 잔의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이 기형과 암의 원인이 되지는 않는다는 실험 결과가 이미 발표 되었으나, 많은 양의 카페인을 섭취할 경우에 대한 실험은 아직 계속되고 잇습니다.
카페인은 세포막 투과성이 좋아 조직세포와 태반, 태아에까지 쉽게 침투할 있으므로 임산부는 하루에 두잔 정도만 마실 것을 권합니다.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980000>http://www.prowstar.com/know/img/bullet02.gif커피의 효능
커피는 처음 발견된 당시부터 특이한 맛과 향으로 또한 각성제로서의 효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는 세계 각국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기호 음료의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처음에는 식품 (food) 이나 의약품으로 사용되었지만, 차츰 독특한 맛과 각성 효과 (stimulating effect) 있는 기호음료 (beverage) 발전되었습니다.
이런 커피의 몇가지 알려져 있는 효능을 살펴보겠습니다.

1.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정신을 맑게 깨운다. 때문에 공부하는 사람이나 오래 앉아서 일하는 사람의 기분전환에도 도움이 된다. , 과다 복용은 불면을 초래한다.

2.

심장의 기능을 촉진한다. 심장이 자극되면 칼슘 이온의 농도가 증가하여 심박수와 심박출량이 늘어난다. , 지나치면 흥분하고 불안해하며 나아가서 고혈압, 심장 질환을 일으킬 염려가 있다.

3.

이뇨제의 역할 하여 소변의 양을 늘린다.

4.

위를 자극하여 위산의 분비를 촉진한다. 그로인하여 소화를 촉진하고 배앓이에 효력이 있으며 가스찬 배를 진정시킨다. , 지나치면 위궤양이 생기기 쉽다.

5.

독특한 김치나 마늘 냄새를 감소시키고 기름기를 깨끗이 없애 준다.

 

'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르느와르  (0) 2017.08.15
미국 국립공원  (0) 2015.05.12
대륙횡단-4  (0) 2013.03.07
대륙횡단-3  (0) 2013.03.07
대륙횡단-2  (0) 2013.03.07


미서부지역을 출발하여 중북부 지역을 지나 동부까지 가는 횡단일정입니다.

여행루트 짜실때 참고하시기 바래요~.^^ 일정은 한달일정입니다.

 일자 여행지  추천일정 
 1일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여행 - 유니온 스퀘어 주변, Financial Distrcit 여행
 2일  샌프란시스코  Financial District - Trans America Piramid
케이블카 타고 케이블카 박물관, 차이나타운
케이블카 타고 Fisherman's Wharf로 : 기라델리 스퀘어, Cannery, Pier 39
 3일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 서편 도시 여행
노브힐, 러시안힐, 룸버드 스트리트, 시빅센터
골든게이트파크(Biking : 시간당 $20(쿠폰제시 시 $5 할인)
 4일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케이블카 타고 차이나타운으로 -> 차이나타운 여행(신라면 구매)
Polo Alto행 샘트랜스 버스(그레이하운드 디포앞) 탑승($3)
VTA 버스(24번)로 갈아타고 Hollen Beck으로
54번 버스로 Saratoga 다운타운 도착.
 5일  산호세  유스호스텔에서 휴식 (여기 유스호스텔은 산에 있는데, 다운타운에서  픽업을 해주고, 휴식을 취하기 무척 좋답니다. 강추!!)
 The Technology Museum of Innovation($8) 견학
 6일  산호세  실리콘밸리 여행
 7일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로 출발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여행
 8일  오클랜드  오클랜드 - 버클리 대학, 대학 주변
 그레이하운드 버스로 솔트레이크 출발
 9일  솔트레이크  솔트레이크 도착
 관광정보센터 방문 후 지도자료 받은 후 솔트레이크 다운타운 여행
 10일  솔트레이크  Joseph Smith Memorial Building 답사 - Legacy 영화관람
 템플스퀘어 - 대예배당, 대사원, 집회소, 다운타운 여행
 11일  솔트레이크  솔레잌에서의 휴식 (사실, 유스호스텔에 있으면 배낭여행을 즐기 는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하루를 보내는 것 도 의미있는 일이지요.^^)
 12일  솔트레이크

시카고
 유타주 의사당, Church History Museum
 시카고로 출발
 13일  

오마하(경유)

디모인(경유)

 버스로 이동하며 미국의 광활한 대평원을 감상.
 와이오밍 주 - Rawlins, Cheyenne
 네브라스카 주 - Kearney, Lincoln, Omaha
 아이오와 주 - Des Moines, Ceder Rapids
 일리노이 주 - Shicago
 14일  시카고  시카고 도착 후 휴식
 15일  시카고  링컨공원, 링컨동물원, 시카고 역사협회, 미시간호 산책
 16일  시카고  시카고 자연사 박물관, 버킹검 분수대, 시카고 곡물거래소, 시카고 상품거래소 등 시카고 다운타운여행
 17일  시카고  시어스타워, 관광정보센터, 마리나시티빌딩, 제임스 톰슨센터 등 시카고의 다양한 모습의 건물들을 감상하며, 다운타운 여행
 18일  밀워키  밀워키 도착
 19일  밀워키
토론토
 밀워키 투어
Three Dom 식물원, 맥주공장 견학
토론토로 출발
 20일  토론토  토론토 도착
토론토 다운타운여행, 코리아 타운
 21일  토론토  CN 타워, 스카이돔, 온타리오호 산책, 이튼 몰(대규모 지하 쇼핑센터)
 22일 버팔로
나이아가라
 나이아가라 폭포로 출발
레인보우 브릿지, 나이아가라 폭포(미국/캐나다) 야경
 23일  나이아가라  휴식 후 나이아가라 폭포, 스카이론 타워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쪽보다 캐나다쪽이 훨씬 좋습니다. 꼭 캐나다쪽으로 오셔서 폭포를 보세요!!)
 24일  버팔로  버팔로로 출발
버팔로 다운타운 여행 후 출발(23시)
 25일  보스톤  보스턴 도착(10시)
하버드 타운 및 대학 답사
 26일  보스톤  M.I.T. 대학 답사 후 휴식
 27일  보스톤  찰스강 산책, USS Constitution호(범선) 및 박물관,
Old North Church, Paul Revere House, 퀸시 마켓,
Old Coner 서점, Old South Meeting House, Old State House, 그레너리 묘지, 보스턴 커먼 등 프리덤트레일을 따라 도보여행
 28일  뉴욕  뉴욕으로 출발
 29일  뉴욕  뉴욕 도착 후 휴식
 30일  뉴욕  뉴욕 관광정보센터, 맨하탄 코리아타운, 록펠러 센터, 카네기홀,    NBC 스튜디오, 브로드웨이, 타임스퀘어, 뉴욕전자상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등
 31일  뉴욕  뉴욕 할렘
Central Park - 이상한나라의 엘리스상 등등
뉴욕역사협회,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 미드타운 여행
 32일  뉴욕  베터리 파크, 유람선 탑승, 자유의 여신상
 월스트리트 - 월스트리트 박물관, 뉴욕 증권거래소, 페더럴 홀, 성페트릭 성당
세계무역센터, 리틀이탈리아, 차이나타운, 크라이슬러 빌딩 등


'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국립공원  (0) 2015.05.12
커피의 성분  (0) 2013.11.16
대륙횡단-3  (0) 2013.03.07
대륙횡단-2  (0) 2013.03.07
대륙횐단-1  (0) 2013.03.07

90 년대 초반 4년 반 동안 미국 뉴욕에서 주재원으로 근무할 당시 귀국 전에 기회가 있으면 꼭 해보고 싶은 게 바로 미국 대륙횡단 여행이었다. 그러나 갑자기 귀국발령이 나서 그러한 기회를 갖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다. 2004년도에 안식년으로 발령이 나면서 3월에는 약20년 동안 간에 있던 물혹이 너무나 크고 (수술후 보니 물 2리터 즉 콜라 큰페트병 1개정도로 의사도 나도 정말 놀랐음) 혹자체에서 암으로 변할 것 같다는 의사선생님의 진단으로 긴급하게 수술날짜를 정해서 약 12일간의 대수술후 원기회복을 위한
운동으로 상반기를 보내었다. 열심히 운동하고 몸보신한 결과 몸 상태가 정상으로 된 상태였다.
미국에서 공부하는 아들이 한국에 왔다가 중국에 공부하러 간 사이에 미국대륙횡단을 하면서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체력보강을
더 해야 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나서 아들을 조기에 한국으로 귀국시켜 같이 미국대륙횡단을 가자고 했더니 흔쾌히 하겠다고 하여 8월 중순에 미국대륙횡단을 검토하였다. 불과 일주일 정도 나름대로 구상을 하고 떠날 준비를 하였다. 아들이 귀국하자 곧바로
출발하였다. 비행기는 마일리지로 예약을 했는 데 출발 몇일 전까지도 결정을 못해 애를 태웠다. 대수술을 한지도 6개월이 안되고 나이50대에 미국대륙횡단을 하는 것은 무리라고 아내를 비롯하여 친구들까지도 만류릃 했지만 가보기로 결심을 했다.
미국을 자동차로 드넓은 대륙을 한번 횡단해 본다는 것은 일생 중 가질 수 있는 큰 기쁨과 행운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집사람도 같이 가고 싶었지만 직장일이 8월에 가장 바쁜 때라서 포기를 하고, 또 딸은 대학 졸업반이라서 결국 아들하고 가기로
결심을 했다. 아들과 같이 갈 생각을 하니 너무나 든든했다. 대륙횡단 여행의 첫째 목표는 물론 넓은 미국의 대륙을 자동차로
한번 횡단해 보는데 있다. 그러나 주재원시절에 안 가본 곳을 중심으로 관광지 및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곳으로 정했다.
둘째 목표는 무리를 안 하기로 했다. 즉 아침에 일어나는 대로 출발을 하기로 했다. 통상 여행을 하다 보면 많은 구경을 하려고
무리를 많이 하게 되어 초장에 지치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것을 알기 때문이고 또 내가 너무 무리를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였다.
셋째는 여행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사람만 만나자고 계획을 했다.
 
여행경로는 서부에서 중부,남부,동부로 구상을 해서 다음과 같이 다녀왔다.
 
인천공항 → Los Angeles(California) → San Diego(California) → Las Vegas (Nevada)→ Denver(Colorado)→ Yellowstone National Park(Wyoming,Montana) → Mt. Rushmore Monument(South Dakota) → Sioux Falls (South Dakota) → Carleton College (Minnesota)→ Minneapolis(Minnesota)→ Chicago(Illinois) → Detroit (Michigan)→ Bowling Green(Kentucky) → New Orleans(Louisiana) → Atlanta(Georgia)→ Raleigh(North Carolina) → New Jersey,Fort Lee → New York, Manhattan → 인천공항

 
여행의 내용을 통계로 보았더니 다음과 같았다.
 
총여행기간은 한국에서 부터는 21일간이고 미국대륙횡단은 20일간이다. 총운전거리는 7,512Mile로서 12,019km 이며 16일동안( 4일은 지인운전) 일평균 470Mile, 752km 아마도 일평균 운전시간은 8시간정도 된 것 같다. 내 생애 하루에 최고로 운전한 거리는 라스베거스에서 덴버까지 754Mile 1206Km를 약 12시간동안 달렸다.(쉬는 시간 1시간을 빼면 계속시속 110Km로 달린 셈이다)

여행경비는 6,481달러 ( 비행기제외)가 들었으며 세부적으로 보면 자동차 Rent Car 2,303달러( Drop Charge 1,000달러포함),유류대 737달러 ( 일평균 46달러 :16일운전), 숙 박 1,016달러( 일평균 73달러: 14일숙박,5일은 지인댁에서),식 대 636달러( 일평균 42달러 : 15일식사,5일은 지인댁에서), 선 물 1,281달러 , 기 타 508달러가 들었다.

선물을 제외한 순수 여행경비는 5,200달러로 인당 2,600달러가 든 셈인데 Rent Car를 렌트한 곳에서 반납한다면,즉 라운드횡단을 했다면 Drop Charge가 없기 때문에 여행경비는 4,200달러 인당 2,100달러가 소요될 것이다.

여행을 할 때의 계획은 지인을 최소한 만나고 신세도 조금 지려고 했는 데 너무나 융숭한 대접을 받아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Los Angeles에서 고교후배 김용성, Atlanta에서 박일청사장 부부, Raleigh에서 작은 어머니 와 동생 혜선가족, New Jersey에서 최찬희선배부부, 또한 친동생 이상인 임영빈상무가족, 입사동기 윤종만상무,그리고 고등학교동문 (고인범, 박병규, 강석주, 양헌, 박범화, 최진성등등)분들한테는 한국에 오면 반드시 은혜를 갚아야 할 분들이다.

또한 아들에게도 고맙다. 20일간 아들과 장기간 대화를 나누면서 아들에 대해 이해를 많이 한 계기가 되었으며, 아들이 여행기간동안 짜증도 안내고 항상 즐겁게 다녔고 무사히 목적한데로 마쳤으니 감사할 따름이다.

끝으로 아들과 약속을 했는 데 2011년에 아들이 주관해서 엄마와 함께 그때는 Recreation Vehicle를 빌려서 한달 동안 골프도 하면서 미국대륙횡단을 다시 하기로 약속을 했다.


'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국립공원  (0) 2015.05.12
커피의 성분  (0) 2013.11.16
대륙횡단-4  (0) 2013.03.07
대륙횡단-2  (0) 2013.03.07
대륙횐단-1  (0) 2013.03.07


톨리도(오하이오 디트로이트 부근) 에서 20일 정도 서부로 자동차 여행을 생각 하고 있습니다.      route 를 짜다 너무 한계가 많아   도움을 요청합니다. 

 

5월27일(월) :Toledo- Chicago (오후 구경)

5월28일(화)Chicago - Sioux Falls

5월29일(수) : Sioux Falls - Rapid City

5월30일(목) : Rapid City - South Dakota Black Hills(Devils Tower) - -cody

5월 31(금) : Cody - Yellowstone (grand village  에  1박 숙박 예약함)

6월 1일(토) : Yellowstone- Grand Teton-jackson

6월 2일(일) : jacksn - Salt Lake City (시내 관광)

6월 3일(월: Salt Lake City- Zion Canyon-Bryce Canyon   (숙박 장소 는  어디로  ????? )

6월4일(화) : Bryce Canyon(일출) - Las Vegas(  구경)

6월 5일(수 Las Vegas-dealth vally-LA인근 숙박 (숙박 장소는?????   )

6월 6일(목) :LA구경(유니버설 스튜디오)

6월 7일(금) : La 오전 구경후- Sandiego(돌고래쇼)

6월 8일(토)sandiego- Raughlin-Sedona

6월9일(일 -Sedona-Grand Canton- 모튜먼트 밸리

6월 10 (월) 모튜먼트 밸리-멕시칸 -구스넷-캐년랜드(모압)

6월 11(화) 캐년랜드-아치스 - denver 인근숙박

6월 12일(수) denver 국립공원-구경

6월13일(목) denver-des moines

6월 14일(금)des moines- Chicago- 오후 관광

6월 15일(토)Chicago- Toledo

 

 

 여행은 3주 정도 생각 하고 있고 ,  운전은 어른 2명이 교대로 하고 아이들은 중학생 2명 입니다.

 운전은 하루 10시간 이내에서 가능하고  (6-7시간 정도는 평균),  돌아오는 길에 좋은 곳이 있으면  다른 길로 가는 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국 동부여행을 해서 이번에는  미국의 자연과 서부 개척사  및 인디언들의 역사를 살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숙박 장소를 (특히 그랜드 캐년) 정하기기 무척 힘든데 많은 도움 부탁 드립니다.    샌디에고, dealty valley는 동선에 무리가 있으면 생략 할수도 있습니다.

 

멋진 이름의 다프네님, 안녕하세요? 개략적인 시간계획까지 알려줬으면 좋았을텐데 조금은 막막하네요.

 

예를들면 6월 1일(토) : Yellowstone- Grand Teton-Jackson인데  Yellowstone을 아침 일찍 출발하는건지 아니면 오후에 출발하는건지 알 수가 없어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애매합니다. 시간계획까지 함께 다시한 번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동선 자체는 대체로 무난합니다만 몇가지 말씀드리면,

 

1. Black Hills 부근에는 Badlands, Wind Cave, Rushmore, Crazy Horse, Custer SP, 옛 광산촌 Deadwood 등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이곳으로 오기가 만만치 않으므로 1박하면서 두루두루 구경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2. Yellowstne에 머무는 시간이 너무 짧은 것 같은데 가능하면 하루 더 머무는 것도 좋습니다.

 

3.  SLC에서 내려가면 Bryce를 먼저 보고 Zion을 보게 되겠지요.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4. 여기에서 약간 욕심을 낸다면 SLC - Price - San Rafael Swell의 Off Road를 가로질러 - Green River - Goblin  Valley - Capitol Reef - Torrey에서 1박하는 일정입니다. Capitol Reef NP을 추가하면 UT의 NP 5곳을 전부 보게 됩니다. 다음 날 Torrey - Bryce - Zion - LAS에서 1박하면 되는 일정입니다.

 

5. San Diego에서 Sedona가는 길에 Laughlin은 들릴 필요가 없이 Phoneix를 거쳐 가는 동선이 훨씬 좋습니다. 주변 볼거리도 제법 있구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시간계획을 포함하여 다시 한번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일정을 20일로 잡으면 약 6,700여 마일에 이르는 거리입니다. 7-19시까지가 움직이는 시간이라면 하루 평균 6시간은 운전에, 나머지 6시간은 구경하는 데 쓰이게 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아이리스

2012.04.24 04:30

안녕하세요?

1. 우선 동선을 살펴보니

Salt Lake City 이후로 - Bryce - Zion - Las Vegas보다는

Salt Lake City - Las Vegas - Death Valley - LA - Grand Canyon - Monument Valley - Zion - Bryce - UT-12 - Moab - Denver 동선이 더 나아보입니다.

브라이스캐년부터 Torry를 잇는 유타 12번 도로와 Capitol Reef 주변 드라이브는 할만한 가치가 있으므로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2. 샌디에고까지 내려가지마시고 옐로스톤에 하루 더 머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동선을 키우는 것 보다 옐로스톤 같은 중요하고 큰 관광지에서 알차게 보내세요.


3. 세도나는 그랜드캐년 가는 일정에서 반나절 정도 시간이 될것 같으면 넣으시고 잠깐 한두시간 지나갈 것이면 생략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장거리 이동에 이곳저곳 다 들렀다 가기는 힘들기 때문에 적당히 타협해서 생략할 곳은 생략해야합니다.


4. 숙박장소는 동선이 확정되고 나면 그때의 예약 상황과 요금에 따라 국립공원 안이나 주변에 머물것인지, 아니면 이동하는 중간 마을에서 숙박할 것인지 약간씩 조정을 하면 되므로 우선 동선부터 정하는 것이 순서인 듯 합니다. 예를들어 그랜드캐년의 숙박이 애매하다고 하셨는데 캐년빌리지 안에 방을 구하지 못한다면 차선책으로 바로 근처 마을인 Tusayan에서 머물거나 더 떨어진 Williams - Flagstaff 에 머물면 되고 계획에 따라서 Monument Valley까지 가서 숙박할 수 있는 경우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 참고로 제가 예전에 미국 첫 대륙횡단을 했을때의 동선과 일정을 말씀드릴테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이 당시는 저도 여행초보였고 이 사이트를 알지도 못했고 요즘처럼 인터넷으로 서로 여행정보를 공유하는 일이 활성화되던 시절이 아니어서 AAA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맵으로 GPS도 없이 더듬으며 다니던 시절이었답니다. 그런데 지금 다시 찬찬히 보니 25일동안 무리해서 달린 날도 있었지만 나름 간단한 트레일도 한두개씩 하고 차창 바깥으로 조금씩 변하는 풍경을 바라보며 넓은 대륙과 지구의 경이로움에 신기해하던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이후로 여행 매니아가 되어 틈틈이 첫 여행에서 바쁘게 다녔던 곳들을 부분적으로 차근차근 즐기며 다니기 시작했답니다. 제게는 참으로 의미깊은 여행이었는데, 언제 한번 시간이 되면 대륙횡단 여행기를 올려드릴까 합니다. 여행 시기는 9월말 - 10월초였습니다.


1일 : 동부 모 도시에서 출발 - 일리노이 Champaign 도착 (750마일, 13시간)

2일 : Champaign 출발 - Rapid City  (930마일, 16시간)

3일 : 오전 일찍 Mt.Rushmore 보고 바로 Devils Tower로 출발, Cody,WY 숙박 (450마일)

4일 : Cody 출발 - 옐로스톤 도착, 숙소는 북쪽 출입문 근처 Gardiner

5일 : 옐로스톤 관광, 숙소는 West Yellowstone

6일 : 옐로스톤 오후까지 관광 - Grand Teton 내려와 저녁이 되어 바로 Jackson으로 가서 숙박

7일 : Jackson 출발 다시 Grand Teton 으로 올라와 Jenny Lake 보트 타고 트레일 후 오후에 Idaho Falls, ID 숙박

8일 : Salt Lake City 관광, 숙박

9일 : 라스베가스 도착, 숙박

10일 : 라스베가스

11일 : 라스베가스

12일 : 라스베가스 출발 -  데스밸리 지나 Bishop,CA 숙박

13일 : Bishop 출발 - 요세미티 빌리지 숙박

14일 : 요세미티 출발 - 샌프란시스코 도착

15일 : 샌프란시스코 관광, 숙박

16일 : 샌프란시스코 관광 후 산호세 부근 숙박

17일 : 산호세 출발 - 몬터레이 - CA1번 국도 드라이브 - LA 도착   >.<

18일 : LA 관광

19일 : LA 출발 - 그랜드캐년 저녁 도착

20일 : 오전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관광 후 노스림으로 가서 일몰 본 후 Kanab, UT 숙박

21일 : Kanab 출발 - Zion 관광 - Bryce 관광, 숙박

22일 : 비가 많이 내려 브라이스 캐년 나머지 관광 생략하고 UT-12 도로 거의 무정차로 Moab까지 감, 일찍 도착해 Arches관광

23일 : 오전 Arches 관광 후 Denver 도착, 숙박 (350마일)

24일 : 세인트루이스 (850마일, 14시간)

25일 : 집 (900마일, 16시간)


그 당시 계산해보니 전체 13000마일을 달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일정을 보면 무모하고 따라해서는 안되는 날들이 제법 많습니다.

그 당시는 성인 둘만 다녔고, 아주 많이 젊었고, 밤운전이 무섭다는 것도 몰랐으며 결정적으로 여행 정보가 많이 없어서

가장 유명하고 좋다는 곳들만 보면 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진도를 팍팍 내며 다닐 수 있었어요.

요즘처럼 좋은곳, 숨은 장소들을 많이 알았다면 이 동선으로 25일은 어림도 없고 최소한 두달은 걸려야 할 것 같네요. ^^


다프네님의 일정, 동선과 약간 비슷한 것 같아 참고하시라고 옛날 기억을 되살려 봤습니다.

다 프네님 가족 여행의 일정을 하루하루 짚어드릴 수도 있었지만 선호하는 곳과 비중을 두고 싶은 장소가 다를 것 같아 일단 먼저 스스로 동선을 잡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제 경험을 예로 들어봤습니다. 일단 동선을 정한 다음 최소한 반나절 단위의 시간계획을 세우다가 숙소찾기 등 의논하고 싶은 점이 있으시면 다시 문의해 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국립공원  (0) 2015.05.12
커피의 성분  (0) 2013.11.16
대륙횡단-4  (0) 2013.03.07
대륙횡단-3  (0) 2013.03.07
대륙횐단-1  (0) 2013.03.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