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를 주문하고 7개월 만에 내손에 들어 왔다. 

생각보다 비좁고 불편한점이 있지만 맞춰가며 사용해야 할 일이다.

마당에 두고 하루 자보았더니 잠자는데는 불편함이 없이 좋았다.

첫여행지로 설악동으로 향했다. 미흡하지만 나름데로 정보를 수집해서 곧장 설악동 B2주차장으로 갔지만 어수선해서 더돌아보니 C주차장이 한가하고 자리도 넓어서 그곳에 정박하고 밤을 보냈다.

뒷날 '걸어서 20분 설악케이블카'란 플랭카드만 보고 걸었는데 50분이 걸린다. 아마 차로 20분이었나 보다. 걸어 가는데 그곳 주차장은 차가 밀리고 있었다. 걷길 잘했다 싶다.

설악동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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