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나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박주가리라는 식물이다.

씨방에 달려있는 솜털이 어찌나 예쁘던지

미국에서 사진으로 담았던 사진을 보고 그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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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수채화 공부도 못한 상태에서 혼자 머리 굴려 그려 보았다.

과연 기법이 어려움을 실감 한다.

특히 그라데이션의 표현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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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장의 사진을 하나로 그려 보았다.

바탕색의 중요함을 매웠고 역시 그라데이션의 표현이 힘들었으며,

솜털을 그리는데 많은 시간을 필요로 했다.

전반적으로 거칠다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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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배합의 중요성과 표현 기법을 배웠다.

먹으로 태두리와 잎의 줄기를 표현 한것이 너무 짙어서 애를 먹었다.

명암의 대비가 더 뚜렸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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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문화에는 삼복이 있다.

초복, 중복, 말복으로 하지가 지나서  셋째 경일(庚日). 즉 세번째에 경자가 돌아 오는 날을 초복으로 하고, 네번째를 중복, 그리고 입추가 지나고 첫째 경일을 말복으로 정했다. 그래서 초복과 중복은 10일만에 돌아 오고 말복은 입추를 넘겨야 하니 중복과  말복은 보통 20일이 걸린다.

복날 개고기를 먹는 이유는  복 '伏'은 '엎드릴 복(伏)' 자로서 '복날'은 '음기(陰氣/몸 안에 있는 음의 기운)'가 엎드려 있는 날'이라는 뜻이라 한다. 음양오행설에 의하면 여름은 '불(火)'에 속하는데 '불'이 극성을 부리는 여름에는 '불'이 '쇠(金)'를 누르는 현상이 발생하여 '불' 앞에서는 '쇠'가 여지없이 굴복해 엎드린다. 그런데 '개(犬)'는 '金'에 속하므로 개는 한여름만 되면 바짝 움츠러들게 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개'를 '보신(補身/보약 따위를 먹어 몸의 영양을 보충함)'한다는 구실로 잡아먹게 되었다 한다. 그러나 조선 시대에는 민어를 복날 먹는 보신용으로 즐겨 먹었다고 한다.

현제는 개고기 먹는 풍습은 점차 사라지고 있고 삼계탕을 주로 먹고 있다.

올해는 초복 중복이 장마 시즌과 맞물려 후덥지근한 더위가 생활을 짜증 스럽게 한다.

그나마 전기세에 마음 조리면서도 에어컨을 켤수 있어서 더위를 잊고 그림공부에 임할수 있어서 와이프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휴가철이라 미술 선생님도 휴가 가시고 혼자 책을 뒤적이며 그려 보지만 만만한 작업이 아니다. 나처럼 그림에 대한 기초가 없는 사람은 더욱 힘들어 진다. 색에 대한 감각이 떨어지니 혼색의 개념을 파악하기 어렵고, 색의 표현 기법이 서투르니 초등학생 그림으로 밖에는 안되는듯 하다.


지남주에는 아내와 함께 도자기를 배우기 시작 했다.

첫시간에 컵을 만들었는데 그럴싸 하게 된듯하다. 도자기 하면 영화 러브스토리에서 남여 주인공이 물래로 도자기 돌리는 멎진 장면만을 연상 하다가 아직 물래는 아니지만 직접 만들어 보니 사뭇 감회가 피어 올랐다. 내가 도자기를 생각 한 것은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인데 언제쯤 그려 질런지 모르겠다.




초복에는 이마트에서 닭, 전복, 문어, 인삼을 사고 능이오리백숙하는 식당에서 능이 국물을 얻어와서 집에서 삼계탕을 끓였는데 너무 맞이 좋았었다. 그레서 어제도 문어는 못샀지만 재료를 구해왔다. 이번에는 닭대신 오리를 구했는데 기대된다.

이렇게 삼복더위가 나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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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하고 밝은 꽃잎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아직 너무 미숙 했다.

특히 연잎의 그라데이션이 좋지 않았다.

바탕색의 선택이 잘못 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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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 동양화를 배우면서 첫 작업물이다.

비교적 깔끔하게 처리 된거 같다.

선생님의 손이 많이 간 작업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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