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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름다운 나만의 사진

 

     사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면적인 감상이 만들어졌을때 사진은 잘^^찍힌다고 한다.

     이렇게 하기위해서는 "내가 왜 여기에 있는가" 의문하며 자주 들여다보고 말을 걸고 나의 내면과

     소통이 이루어져 심리적으로 ★ 결정적인 순간에 찍어야한다.

     사람들은 사진을 처음 시작할 때 예쁜사진 혹은 아름다운 사진을 찍으려고 노력한다.

     인터넷상의 수많은 사진 동호회에는 여러 사진가들이 찍은 아름다운 사진들이 셀 수 없을 만큼 많다.

     하지만 그들을 과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진가라고 쉽게 말 할수 있을까? 

     좋은 사진은 기술로 찍는 사진이 아닌 나만이 느끼는 아름다움이 녹아 있는 사진이라고 말한다.

     사진에서 자기만의 방식을 찾는것 (표현의 일관성) 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2. 피사체를 끌어 당겨라 

 

      사진은 무엇으로부터 만들어질까?

      그렇다면 예술은 무엇으로부터 만들어질까?

      사진 예술은 발견의 예술 이라고 한다. 발견의 예술은 "새로운 의미의 발견"이다.

      우리 모두 이런사진을  찍자. 모든 피사체는 우리에게 다가온다.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어떤것이 내 눈에 비추어 질지 정해지며

      그 다음 단계로 피사체를 반응하게 하기 위해 끊임없이 생각한다. 

      촬영자와 피사체 사이에는 촬영자가 피사체를 끌어당기는 것,

      촬영자가 피사체에게 다가가는 것, 그리고 제3자의 입장에서

      피사체를 바라보는 것의 3가지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 작가는 피사체를 끌어당기는 데 주력해야한다.

      “ 무엇을 찍을까? 가 아닌 무엇을 찍고싶은가 ? 하고 늘 생각해야 하며 이 생각을

       가슴에 가득 채워 놓는다면 그 피사체가 반응할 것이다.  그리고 서둘러 급히 찍으려고 하지 마라.

       기다리고,생각하면 피사체가 아무 말^^ 없이 나에게 다가오게 될때 찍는다. 

       피사체를 내 눈으로 발견한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이것이 제대로 사진 찍기다.”

      “ 사진은 나로부터 시작되는 "영상언어 " 이며  사진은 " 말" 이다.

 

      1.    새로운 말 이어야 하며.

      2.    처음 듣는말 이어야 하며.

      3.    들어서 감동을 주어야한다.

      4.    예술은 교훈적이기도 해야한다.

            예술작품은 완성된 새로운 말 이다.

 

       느낌 혹은 직관으로 설명되는 것은 사진으로 찍을 수 없다. 이를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사진인 것이다.

       설명이라는 것은 테마를 설정하는 과정이고, 단순히 작가론의 일부이기에 그 자체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사진이라는 것, 또 앵글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프레임을 통해 훔쳐 보는것이다.  피사체를 집중적으로 겨냥하여 다가가는 것이다.

       우리는 셔터를 누름으로써 사물에 보다 가까이 다가간다.

      “찰칵”하는 2음절의 짧은 소리는 사람과 사람에게 전해져 하나의 이야기를 창조하는 출발점이

       되는 것이다. 프레임 설정에서 하나가 더 추가된다면 이는 사람의 감정이다.

      사람의 느낌인 감정을 화면에 드러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좋은 사진을 만들어 내는 힘이자 원천이 된다.

 

      예전에는 구도와 핀트를 잘 맞추는 것이 좋은 사진을 평가하는 잣대로 쓰이곤 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기술적인 면은 얼마든지 채울 수 있다.

      좋은 사진에는   “머리와 마음으로 찍어야한다”

      이렇게 하기위해선 탈상식 해야 하며 의미가 부여된 참된발견 그리고 소재주의와 형태의 부여보다

      내면의 만남을 승화시켜야한다.  나의 느낌과 개성을 집어 넣어야 한다.

      사진에선 빛을 읽는 감각이 필요하다. 이는 훈련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빛을

      ●보고 읽고  ● 느끼고   ●통제하고 ● 후레이밍하는 작업은  끊임없는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

 

 

       좋은 사진을 만들기위해

       우리모두 카메라를 몸에 지니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시작으로

       사물을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찍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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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셔터(Shutter).

 입사광선의 통로를 여닫으며 감광재료면에 대한 노출시간을 조절하는 장치, 즉 조리개를 통과하는 빛을 시간적으로 조절하는 장치를 말한다.

보통 렌즈와 필름 사이에서 여닫는 시간을 길게 또는 짧게 조절함으로써 렌즈를 통해

필름면에 들어가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기계장치, 조리개와 함께 카메라의 노출조절 기구를 이룬다.

셔터는 그 위치에 따라 렌즈의 바로 앞이나 뒤에 설치하는 어태칭 셔터(attaching shutter)

렌즈 사이에 삽입되어 있는 렌즈 셔터(lens shutter),

그리고 렌즈에서 떨어져 초점면 직전에 놓이는 포컬플레인 셔터(focal-plane shutter) 등으로 나뉜다.

어태칭 셔터에는 길로틴 셔터(guillotine shutter)와 롤러블라인드 셔터(roller blind shutter:속칭 돈톤 셔터)가 있고,

렌즈간 셔터는 보통 렌즈 셔터라 부르는 것으로, 몇 장의 얇은 금속날개가 여닫히는 섹터 셔터(secter shutter)

그 주류를 이루지만 때로 길로틴 셔터와 회전 셔터도 렌즈 사이에 놓이는 경우가 있다.

 초기의 길로틴 셔터는 노출을 위한 구멍이 뚫린 한 장의 판상이었으나,

요즈음은 셔터판과 차광판으로 이루어져 광로(光路)를 직선운동하면서 노출하도록 되어 있으며,

로터리 셔터는 이 노출판이 회전운동을 하면서 광로를 지나가게 되어 있다.

또한 길로틴 셔터의 노출판을 고무가 발린 포막으로 바꿔 축에 감은 것으로,

촬영 때 렌즈 앞에 설치하는 것이 롤러블라인드 셔터인데, 이것은 주로 조립형 카메라에 많이 쓰인다.

그러나 요즈음 대소형 카메라를 망라해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렌즈 셔터와 포컬플레인 셔터이다.

 

*. 셔터속도.

사진 촬영에서 셔터 속도는 셔터가 열리는 시간의 길이를 말한다.

전체 노출은 노출 시간, 이미지 센서필름에 빛이 도달하는 시간과 비례한다

느린 셔터 속도는 보통 빛이 거의 없는 환경에 쓰인다.

다시 말해, 셔터가 닫힐 때까지의 시간을 확장하여 받아들이는 빛의 양을 늘릴 수 있다.

셔터 속도는 단위로 측정한다

일반 셔터 속도는 1초에 1/125를 사용한다. 보통 30”() ~ 1” ~ 1/8000” 까지의 범위에서 사용한다.

1” 이상 노출을 주는 것을 Long Time 이라 한다.

요즘 사진기는 TTL System(Through the lange) 이 장착 되어 있는데 이것이 노출값을 측정하는 장치이다.

노출계는 반사식 노출계(TTL:랜즈를 통과한 빛을 측정)와 입사식 노출계(광원쪽으로 측정)가 있다.

 노출값이란 조리개값(f) / 셔터값(t) 를 말한다.

 예를들어 125(셔터값) 8(조리개값)로 찍었다고 말한다. 따라서 조리개값과 셔터값의 조화가 기준노출(적정노출)이 된다.

기준노출은 tone을 결정하며, 작가가 의도하여 맞추는 값이어야 한다.

다시말해서 사진기 노출표시 레벨의 가운데가 기준노출이 아니고 작가의 의도한 노출값이 기준노출인 것이다(밝게 또는 어둡게). 피사체는 고유의 색과 물질적 특성에 따라서 반사율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노출과부족촬영(노출 브라켓팅)을 시도한다.

즉 노출 브라켓팅이란, 노출을 밝게 어둡게 중간으로 세장을 촬영하여 의도하는 사진을 취하는 방법이다.

우리의 눈은 1/30” 밖에 볼 수 없다. 그 이상이나 이하는 눈으로 볼수 없다. ( 1/60”~1/125”까지 인지는 할수 있다.)

그러나 사진기는 시간의 시각화를 가능케 한다. 매우 짧은 셔터 속도는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멈추게 할 때 쓰인다.

이를테면 스포츠 행사 등에 쓰면 효과적이다.

매우 긴 셔터 속도는 예술적인 효과를 위해 움직이는 물체에 고의적으로 블러 효과를 사용하는 데 쓰인다.

또한 사진기는 감정의 표현을 정확히 잡아줄 뿐 아니라 변화의 흐름을 중첩하여 보여준다.(별의 움직임)

셔터속도를 구할때는 아래의 세가지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1) 렌즈와 피사체와의 거리와 상관이 있다. 거리가 가까우면 셔터속도가 빨라져야 한다.

2) 렌즈의 초점거리가 길면 셔터속도가 빨라져야 한다.

3) 피사체의 움직이는 방향성과 관계가 있다. 피사체가 사진기를 향해 정면으로 다가설때 셔터속도를 1/60”라면 대각선으로 다가 설때는 1/125”, 좌에서 우로 지나갈때는 1/250”로 셔터속도가 빨라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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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사계심도

피사계 심도(被寫界 深度, depth of field, DOF)를 간단히 정의하자면

초점이 맞는 범위 또는 거리 정도로 표현할 수 있다.

쉽게 말하자면 충분히 초점이 맞은것으로 인식되는 범위의 한계를 피사계 심도라 한다.

피사계 심도는 흔히 깊다, 혹은 낮다라는 표현을 사용 한다.

모든 렌즈에서 초점은 특정한 거리에서만 나타난다. 초점면에서 떨어져 있는 물체에는 초점과의 거리에 따라서 물체가 특정한 무늬 모양으로 흐려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착란원이라 한다.

착란원의 크기는 곧 물체의 윤곽선의 해상도에 큰 영향을 주게 되는데, 이때 착란원이 너무 커져서 물체의 윤곽을 뚜렷히 인식할 수 없어지는 범위까지가 피사계 심도이다.

 다시말하면 렌즈의 초점거리에 따라 달라 지는데, f-x로 촬영 했을 때 피사체로부터 1/3앞에서부터 2/3 뒤까지가 초점이 맞는 영역이 된다. 그래서 f-16일때는 그 거리가 길고, f-2.8은 그 거리가 더 짧아 진다.

예를 들어 4줄로 선 사람들을 단체 촬영시에 2번째줄 중앙에 초점을 맞추면 앞뒤로 초점이 다 맞게 되는 것이다.

 이때 조리개를 많이 조여야 한다. 조리개를 열면 심도가 그만큼 낮아 지는 것이다.

카메라에서 피사계 심도는 여러 요인에 의하여 항상 나타나는데

a) 피사체의 크기, b) 렌즈의 초점 거리, c) 피사체와 카메라간의 거리, d) 배경과 피사체 간의 거리, e) 조리개 개방 정도(F ) 등에 의하여 복합적으로 결정된다.

 

-. 각요인과 피사계심도의 관계

1) 촬상면의 크기

촬상면은 필름이나 CCD, CMOS 센서와 같이 카메라의 집광부에서 빛을 받아들이는 역할을 하는 소자이다.

 F, 렌즈의 초점 거리등이 같은 촬영 환경에서 촬상면의 크기가 커지면 (35mm 필름) 피사계 심도는 얕아지며,

 크기가 작아지면(컴팩트 카메라의 1/2.5" CCD 센서) 피사계 심도가 깊어진다.

2) 렌즈의 초점거리

렌즈의 초점 거리는 렌즈의 주요점과 초점간의 거리이다.

같은 촬영 환경에서 렌즈의 초점 거리가 멀어지면 ( 200mm 망원 렌즈) 피사계 심도는 얕아지며,

초점 거리가 가까워지면 ( 20mm 광각 렌즈) 피사계 심도가 깊어진다

3) 렌즈의 F

렌즈의 F 은 렌즈의 조리개의 개방 정도를 나타내는 값으로, 렌즈의 구경/조리개의 개방 정도로 표현된다.

같은 촬영 환경에서 렌즈의 F값이 작아지면 (F1:1.4) 피사계 심도는 얕아지며, 초점 거리가 가까워지면 (F1:22)

피사계 심도가 깊어진다. 보통 풍경사진이나 매크로 촬영과 같이 화각에 어느정도 제한이 있는 경우

피사계 심도는 F값을 통하여 조정한다.

4) 사진기와 피사체, 배경간의 거리

렌즈의 초점거리에 비례하지만, 카메라와 피사체 거리가 가까울수록 심도 구간이 좁아지고 피사체와 배경의 거리가

 멀수록 심도구간이 차이가 생기게 된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심도가 엷은 ( 아웃포커스) 를 구사하는 사진에서 같은 초점거리와 조리개 같을 유지하면서

 피사체와의 거리와 배경의 거리를 조절함으로서 아웃포컷싱( out of focus) 를 극대화 시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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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선.

 광선은 빛이 뭉처서 어떤 사물에 비춰지는 것 이다. 즉 빛의 뭉치이다.

일반적으로 자연광(태양광)과 인공광(조명)으로 크게 나눈다. 피사체를 평면적으로 혹은 입체적으로 또는 따뜻하고 차갑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빛의 성질과 특성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날씨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천차만별로 변화하는 주광의 성질을 이용해 다양한 표현을 해보자.

사진은 빛이 피사체에서 반사되는 것을 사진기에서 집광시키는 것이다.

광원으로부터 빛이 피사체에 조사되는 각도에 따라 광선의 종류를 구별 한다.

1)     정면광(Sport Light)

피사체에 정면으로 조사되는빛을 말한다. 빛이 정면에서 조사되기 때문에 피사체 전체에 균일하게 비추어져 화상은 밝고 쉐도우가 적기 때문에 인물사진의 경우는 입체감이 저하된다. 그러나 여성의 부드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할 때 이용되기도 한다. 정면광은 촬영자의 뒤쪽에 태양이 있을 때 만들어 지는데 빛이 고르게 퍼지므로 따뜻한 톤으로 표현되는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가 좋다. 그러나 강약을 주기위해서는 이용되어서는 안되며, 주로 초보자들이 많이 사용한다.

2)     사광

피사체의 45도범위에서 조사되는 빛을 말한다. 사광은 하이라이트에서 쉐도우에 이르기 까지 계조(빛의 밝고 어두움)가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입체감이 강조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사광의 효과는 특수하거나 흥미롭지는 않으나 오히려 차분한 느낌을 주는 무난한 조명이 되므로 인물사진에서 많이 사용한다.

3)     측광

피사체의 90도 위치에서 비치는 빛을 말한다. 측광은 강한 쉐도우를 만들어 내며 콘트라스트가 큰 경조의 화상을 만들기 때문에 피사체의 선을 강조하거나 문위기를 표현하는데 이상적 이며, 인물의 개성을 더욱 강하게 묘사하고자 할 때나 내면의 심리적 질감 표현에 효과적이다. 측광은 태양의 고도가 낮을때만 생긴다. 즉 일출후 일몰전 2시간 정도가 가장 좋다.

4)     반역광

피사체의 약간 뒤에서 비추는 빛으로 아름다운 윤곽을 나타내는데 이용된다. 반역광은 인물사진에서 얼굴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1/3에 불과해서 얼굴 대부분이 그늘에 파묻히게 되므로 전체적으로 어두워저서 명쾌한 느낌은 없으나 안정된 깊은 맛을 느끼게 하는 매력적인 효과를 가져 오기도 하며 침착하고 중량감 있는 분위기에 적합하다. 주로 풍경과 산악 사진에 중요하다.또한 투과되는 피사체(반투명체, , 단풍, 억새, 나뭇잎)에 색감의 계조가 만들어 진다.

5)     역광

피사체의 바로 뒤에서 비추는 빛으로 전체의 윤관에 선명한 Line Light를 만들고 피사체와 배경을 분리 시킨다. 또한 배경을 Hight Key톤으로 묘사 할수 있고 깊이 있는 심리 묘사가 가능하다. 톤이 하나의 계조로 단일화 된다. 이렇게 high light deep shodow 가 극명할때를 contrast가 높다고 말한다. 즉 역광은 높은 contrast를 얻을수 있다.

 

광선을 공부하면서 주의하여 생각할 것은,

  첫째 : 소재를 찾지말고 표현의 차별화를 찿으라는 것이다.

  둘째 : 소재를 찾기 어려울 때는 태양을 맞보고 걸어라. 즉 역광적 시각으로 봐라.

  셋째 : 레벨을 바꾸어 봐라.

  넷째 : 한발 다가서서 봐라.

타 예술은 일정기간의 교육과 연습이 필요 하지만 사진예술의 특성은 인식에 있다.

즉 사진예술은 인식의 예술이다.(기계의 예술이 아니다)

따라서 새로운 사고로서 새로운 인식의 발견이 진정한 사진의 예술을 생산 한다.

그러므로 초보라는게 없다.

누구나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지면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낼수 있는 것이다.

물론 겸손과 겸허를 가지는 자만이 예술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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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옭고 누가 그른가

모두가 꿈속의 일인 것을

저 강을 건너가면

누가 너이고 누가 나인가

누구나 한번은 저 강을 건너야  한다

 

나 또한 다를바 없어

곧 바람멎고 불 꺼지리라

꿈속의 한평생을

탐하고 성내면서

너다 나다 시비만을 일삼는가.

 

-  경허 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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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색온도

   색온도란 빛이 가지고 있는 파장의 성분비율을 말한다.

1960년 미국의 Kelvin은 워싱텅DC 5 3째주 벗꽃이 만개한날 다음과 같은 실험을 했다.

 카본을 절대온도까지 냉각시켜 서서히 올려보니 Red, Olange, Yellow, White, Blue로 색이 점차 변하는데 White 때의 빛이 백색광과 같음을 알았다. 이때의 온도가 5500도 였다. 이 실험을 근거로 색은 온도에 따라 변하는데, 백색광(태양이 정점에 있을 때) 일때를 5500K로규정 하였다.

가령 전구의 빛은 2,800K, 형광등의 빛은 4,5006,500K, 정오태양빛 5,400K, 흐린 날의 낮빛은 65007000K, 맑은 날의 푸른 하늘 빛은 1 20001 8000K 정도의 색온도이다. 색온도의 측정법은 국제적으로 정해져 있으며, 적당한 색유리 필터와 표준광원을 써서 측정한다. 색온도는 일반적으로 실제 온도보다 다소 높게 매겨진다. 고온의 노() 안 온도를 측정하는 데에는 이 원리를 응용한 광고온계(光高溫計)가 있다.

현실성 있는 설명을 드리자면,

일출시는 색이 단파장을 많이 가지고 있다. -> 이때를 색온도가 높다, 고 하고

일몰시는 빛이 장파장을 많이 가지고 있다. -> 이때를 색온도가 낮다, 고 하며

태양의 고도가 가장 높을 때(투명하다. 백색광) -> 색온도가 맞다, 라고 한다.

또한 색온도가 낮은 쪽에서 지수의 차이가 크면 색은 Yellow -> Orange -> Red로 변한다. 색온도가 높은 쪽에서 지수의 차이가 크면 색은 Blue -> Violet 로 변한다.

우리는 어떤 파장의 조건이든지 백색광으로(태양의 고도가 가장 높을 때) 찍을때, 즉 색온도가 맞을 때(빛의 재현) 를 선호하는데, 이렇게 찍는 것을 White Balanse라 한다.

AWB(Auto White Balanse)는 어떤 파장의 성분이 되었든 무조건 백색광으로 만들어 준다

 여기서 잠시 사진예술의 속성을 살펴보면,

카메라의 속성은 재현 한다.(있는데로 옮긴다) 그러나 예술의 속성은 표현 한다(자기의 생각데로)

색온도가 맞은 상태로 촬영 하는 것은 사진의 재현에 불과하다. 즉 어떤 조건이든지 백색광으로 만들어 준다(AWB로 촬영) 그렇게 되면 내가 의도한 데로 색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이는 예술의 표현이 들어가지 않은 사진에 불과하다.

예술은 표현이고 창작이며 이것의 바탕은 낮설음이다.

그러므로 사진예술을 원하는 사람이면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AWB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또 한가지,  지구촌에 사는 인간은 국민정서에 따라 선호하는 색감이 있다.

이를 국민색 선호도라하는데, 보통 동양권은 원색을 좋아 한다. 특히 한국인은 초록을 좋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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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빛의 전자적 접근

우선 빛의 반사, 흡수, 투과는 물질 혹은 더 작게 들어가면 원자의 오비탈 성질에 따라 결정됩니다. 

화학에서 다루는 오비탈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전자가 확률적으로 분포하는 공간입니다.

이러한 오비탈에는 s,p,d,f 등의 오비탈이 있으며 각 오비탈 내에서도 또 세분화되어 각각의 특징을 가집니다.

이것들이 빛이라는 에너지원을 받게되면 화학에서 흔히 말하는 들뜬 상태가 됩니다.

그런데 아무런 빛이나 다 받는다고 들뜬상태가 되는게 아닙니다. 빛은 파장에 따라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다릅니다.

물질의 오비탈은 자기에게 에너지가 알맞는 빛만 흡수하여 그 에너지를 전자가 들뜬 상태로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그리고 물체는 에너지를 마냥 받을수만은 없습니다.

  에너지를 흡수한 만큼 내뱉어서 평형을 이루어야 하죠. 여기서 모든 빛을 먹자마자 뱉어내는 물체는 흰색을 가질 것이고,

 모든 가시광선을 먹고 적외선으로 뱉어낸다면 검은색을 가질 것입니다. (여기서 검은 물체가 쉽게 뜨거워지는 이유가 먹은 가시광선을    거의 열 형태인 적외선으로 뱉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직 특정한 색만 흡수하고 나머지는 모두 통과시킨다면 색유리나 샐로판지가 되겠죠. (파란색을 모두 흡수한다면 상대적으로 보색인 빨간빛만 보내므로 붉은 색유리가 됩니다.)

  

그리고 굴절은 물질이나 분자, 원자와 같은 물질성으로 설명하기 보단 파동성으로 설명합니다. 

빛은 이중성을 띠고 있어서 우리가 흔히 보는 물질성과 소리와 같은 파동성을 동시에 지닙니다.

 

또한 빛은 전자기파로서, 전기장과 자기장이 교대로 서로가 서로를 유도하며 진행해 나가는 파동입니다.

여기서 전기장이 자기장을 유도할 때와 자기장이 전기장을 유도할 때에는 유전율과 투자율이라는 것에 따라 진행 속도가 바뀝니다.

이 유전율과 투자율은 물론 물질의 특성이며 진공에서 가장 작고 흔히 굴절이 많이되는 물질일수록 큰 값을 가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빛의 속도가 공기중에서와 물체속에서 달라져 굴절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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