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갯벌 촬영 당시 얼마나 추웠던지 콧물이 고드름이 될 정도의 날씨였다.

골진 갯벌에 바닷물이 얼어 검은 수정 처럼 반짝이고 있었다.

황홀한 풍경을 유화로 그렸다.

색을 두껍게 덧칠하고 또는 으께어 붙여서 생동감을 주려 노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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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면

다죽어 널브러진 낙엽사이로

옅은 녹색을 띤 생명이 솟아난다.


이른모를 들꽃 일수도 있고

잡초 일수도 있다.


내게 보이는건 생명이다.

옅은 녹색은 생명이라고 인지 되어 있다.


내 머리가 그렇게 말할 뿐이다.

그러나 내 가슴은 안다.

온갖 색으로 피어나는 생명이

한 겨울에도 움트고 있음을


그러나 비가 내리는 이른 봄엔

널브러진 생명들이 있음을 알린다.


또 한단계

업을 쌓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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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 봄이 마무리 되고 있는데 우린 3박4일 일정으로 제주도엘 다녀 왔다.










모처럼 훌훌털고 섬에 섰다.

몸도 마음도 제주 바닷물에 씻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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